또 '만취운전'.. 고속도서 뒷차에 들이받힌 앞차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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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한 상태로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멈춰있는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4일) 오후 11시 15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판교분기점 부근에서 유모씨(42)가 몰던 SUV 차량이 정차해 있던 고모씨(31)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고씨가 숨졌다.
경찰은 피해차량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씨가 고속도로에서 정차하고 있던 중 음주 차량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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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음주한 상태로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멈춰있는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4일) 오후 11시 15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판교분기점 부근에서 유모씨(42)가 몰던 SUV 차량이 정차해 있던 고모씨(31)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고씨가 숨졌다. 사고 난 두 대 차량에 모두 불이 났다.
조사 결과 유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15%였다. 만취상태다.
경찰은 피해차량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씨가 고속도로에서 정차하고 있던 중 음주 차량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고속도로 #만취 #음주운준
jihwan@fnnews.com 김지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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