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스윙!] 승부사 강경남의 정확한 드라이버 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승부사' 강경남(38)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10승을 거두었다.
또한 그린적중률은 71.57%로 투어 17위를 기록했다.
신장 177cm 73kg의 강경남은 16년 투어생활을 한 베테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승부사’ 강경남(38)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10승을 거두었다. 2005년 투어에 데뷔해 그해 우승은 없었지만 신인상인 명출상을 받았다. 이후 2006년 2승(토마토저축은행 제피로스오픈, 중흥S클래스 골드레이크오픈)을 시작으로 2007년에 3승(레이크힐스오픈, 에덴밸리 스키리조트오픈, 하나투어챔피언십)을 거두었다.
3년 뒤 군대를 다녀온 2010년부터 투어에 복귀해 다시 2013년까지 매년 우승하면서 4승을 추가하고 일본 투어와 병행해던 2017년에 코리안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지난 2020년은 국내에서만 머물면서 1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없지만 매경오픈과 KPGA선수권에서 공동 4위를 비롯해 톱10에 5번 들었고 상금은 15위로 마쳤다.
지난 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비거리는 276.51야드로 투어 86위, 페어웨이 정확도에서 68.43%로 13위였다. 또한 그린적중률은 71.57%로 투어 17위를 기록했다. 평균 타수는 69.91타로 6위였다.
제네시스챔피언십에 열린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 1번 홀에서 강경남의 드라이버 티샷을 촬영했다. 신장 177cm 73kg의 강경남은 16년 투어생활을 한 베테랑이다. 스윙 각 동작에서 과하지 않고 부드러운 동작이 특징이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지현의 심플 레슨] ③ 올바른 하체 사용
- [이게 진짜 스윙!] 김지현의 지면 반력 활용한 샷
- [그늘집에서] 3파전으로 주목받는 대한골프협회장 선거
- [이게 진짜 스윙!] 국내 최다승 장하나의 파워 샷
- [골프상식백과사전 249] 국내 남녀 투어 역대 상금왕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