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란에 "한국 유조선 즉시 억류해제 요구..제재 완화 의도"

김도균 기자 2021. 1. 5. 0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국무부는 이란의 한국 국적 유조선 억류와 관련해 즉시 억류 해제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란 정권은 국제사회의 제재 압력 완화를 얻어내려는 명백한 시도의 일환으로 페르시아만에서 항행의 권리와 자유를 계속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란에 유조선을 즉각 억류 해제하라는 한국의 요구에 동참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이란의 한국 국적 유조선 억류와 관련해 즉시 억류 해제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란 정권은 국제사회의 제재 압력 완화를 얻어내려는 명백한 시도의 일환으로 페르시아만에서 항행의 권리와 자유를 계속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란에 유조선을 즉각 억류 해제하라는 한국의 요구에 동참한다"고도 밝혔습니다.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