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오늘(5일) 미복귀 전역, 2PM 중 네번째 군필자 된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전역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찬성은 1월 5일 육군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다.

지난해 12월 13일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나온 황찬성은 군 당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복귀없이 전역하게 됐다.

황찬성은 지난해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경기도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이로써 황찬성은 옥택연, 준케이, 우영에 이어 2PM 멤버 중 네 번째 군필자가 됐다. 준호는 오는 3월 제대 예정, 닉쿤은 태국에서 군대 면제를 받았다.

한편 황찬성은 2008년 2PM으로 데뷔해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 MBC 드라마 '7급 공무원',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넷플릭스 드라마 '나 홀로 그대' 등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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