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이혼 아픔 극복 "아들과 숨바꼭질 중..일단 움직여야 해"

[뉴스엔 강소현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1월 5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숨바꼭질 하고 있어요~숨을 곳이 없어 보이지만 찾으면! 기를 쓰고 찾아보니...나타나더라고요.그곳을 발견하려면 일단 움직여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아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채림은 양 손으로 눈을 감고있고 숨기위해 뛰어가는 아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다른 사진에서 채림은 아들과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걸어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이혼했다.(사진=채림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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