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 최고기, 조심스레 밝힌 유깻잎과 재결합 의사[★밤TV]

이정호 기자 2021. 1.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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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가 유깻잎과의 재결합을 언급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 이하늘과 박유선, 최고기와 유깻잎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러나 최고기는 유깻잎과의 재결합을 고민할 정도로 생각이 깊어진 상태다.

때문에 최고기와 유깻잎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최고기가 제작진에게 재결합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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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최고기가 유깻잎과의 재결합을 언급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 이하늘과 박유선, 최고기와 유깻잎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고기는 유깻잎과 캠핑을 마치고 얼마 뒤 제작진과의 만남을 요청했다. 최고기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깻잎과 만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음이 복잡해졌다고 고백했다.

최고기는 "촬영 끝나고 집에 가는데 깻잎이랑 같이 집에 못 가는 현실이 슬펐다. 옆자리에 없고 그러니까 그 감정에 치우쳐서 감정이 막 소용돌이 쳤다"라며 "같이 살 수는 있지만 사랑은 못할 것 같다. 연애 때 감정을 갖진 못할 것 같다"라고 제작진에게 밝혔다.

재혼을 하지 않겠지만 이렇게 계속 이야기하는 것은 솔잎이 때문인 것 같다는 최고기는 유깻잎과 재혼에 대해 아직 한번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고기는 유깻잎과의 재결합을 고민할 정도로 생각이 깊어진 상태다.

두 사람의 스토리는 '우리 이혼했어요'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결혼은 두 사람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두 사람의 사랑과 달리 꼬여버린 가족과의 관계는 결국 두 사람마저 갈라놓았으며, 이러한 사연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했다.

때문에 최고기와 유깻잎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최고기가 제작진에게 재결합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여러 감정이 뒤섞인 가운데 결국 솔잎이 때문에 재결합까지 고민하는 그다. 여기에 유깻잎이 이혼 후 처음으로 최고기의 집에 방문, 솔잎이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전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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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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