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대한외국인' 구잘 "'일상' 고대, 의료진 감사"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2021. 1. 5. 05:43
[스포츠경향]
방송인 구잘이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해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구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띠 해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다 모두 작년동안 코로나 때문에 고생했지만 제발 빨리 정상적인 일상에 돌아갔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잘은 검은색의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으면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채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2021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의료진여러분께감사합니다 #우리모두함께이겨내봐요’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 의료진들에게 고마움도 표해 의미를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제일 빛나는 사람 되세요”,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마음이 심쿵”, “이쁘세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잘은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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