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에 통영음악제 사무국장 출신 이용민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이용민 신임 대표가 지난 1일자로 공식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용민 신임 대표는 지난해 9월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재단이사회 의결을 통해 제2대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로 선임됐다.
이 재단은 통영국제음악제와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통영국제음악당과 윤이상기념관 운영 등 문화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이 대표는 200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 운영위원을 맡아 큰 역할을 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이용민 신임 대표가 지난 1일자로 공식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용민 신임 대표는 지난해 9월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재단이사회 의결을 통해 제2대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로 선임됐다.
이 재단은 통영국제음악제와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통영국제음악당과 윤이상기념관 운영 등 문화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이 대표는 200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 운영위원을 맡아 큰 역할을 해왔다. 그는 2004년부터 2013년까지 통영국제음악제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시즌제 정착, 윤이상기념관 조성, 통영국제음악당 건립 등의 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또한 유네스코 산하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 총회를 유치하고, 통영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실무를 총괄했다. 최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통영캠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재단 이사회는 "전문적인 식견과 기획·실무 역량, 친화력 등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고 기대했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돌연 은퇴' 강리나, 생활고 오해까지…'입을 옷 없어 헌옷수거함 뒤진다고?'
- '끝장내자'는 친문→ 정청래 '나도 화나지만 서울시장 이기고 보자'
- 조수진 '이재명, 요양병원 난리났는데 이낙연 돌려까기나…秋와 똑같아'
- '97년생' BTS 정국, 76억원대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영앤리치'
- '강호동의 밥심' 조영남, 깜짝 등장 이성미·이경실에 '고마운 여사친'(종합)
- 박봄, 70㎏→59㎏ 폭풍 감량 '대종상 시상식 때 모습 보고 충격'
- 나경원, 집에선 흥부자…남편 김재호 판사·부친·딸 등 가족 일상 최초 공개
- '물어보살' 김현중 '밝게 살 수 있을까?'…이수근 '결자해지' 조언(종합)
- [N샷] '50세' 손미나, 나이 잊은 프로필 공개…개미허리+반전 글래머 몸매
- '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 이영하 외모 칭찬에 설렘…'나 예뻐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