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부천시 外

2021. 1. 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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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는 원미 지역에서 활동하는 '행복한 한 땀' '미오떼협동조합' '원미마을손' 등 3개 마을공동체가 경기도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는 4일 우련국제물류, 피앤비쉬핑, 선광 등 3개 기업을 수출용 중고자동차 장치장과 빈 컨테이너 및 화물 장치장 운영을 위한 우선협상자로 지정했다.

지원 대상자가 직접 방문해 물품을 찾아가야 하지만 다음 달부터 장애인과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겐 지원품을 배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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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는 원미 지역에서 활동하는 ‘행복한 한 땀’ ‘미오떼협동조합’ ‘원미마을손’ 등 3개 마을공동체가 경기도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2년간 공동체 활성화, 공유경제 조직 구성과 같은 사업을 할 때 여러가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인천항만공사는 4일 우련국제물류, 피앤비쉬핑, 선광 등 3개 기업을 수출용 중고자동차 장치장과 빈 컨테이너 및 화물 장치장 운영을 위한 우선협상자로 지정했다. 이들 기업은 송도국제도시 외곽의 인천신항 Ⅰ-3단계 컨테이너터미널 임시용지를 활용해 물류비 절감을 위한 시설을 조성한다. 세부 협상을 마친 뒤 다음 달 임대차계약을 맺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인천시는 시내 푸드마켓 14곳에서 ‘물품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푸드마켓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긴급지원대상자 및 차상위계층에 매달 한 차례 5개 품목의 식품과 생활용품을 무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가 직접 방문해 물품을 찾아가야 하지만 다음 달부터 장애인과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겐 지원품을 배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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