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자전거[고양이 눈]
양회성 기자 2021. 1. 5. 03:01
아빠가 오늘부터 자전거를 가르쳐 주신대요. 세발자전거보다는 어렵지만 언젠가는 아빠처럼 멋지게 달려갈 수 있겠죠? 아직은 그림자가 저보다 더 잘 타는 것 같아요.
―경기 광릉수목원 둘레길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란 부통령-商議회장, 원유대금-백신 교환 한국에 제안 논의”
- 한국 선박 이란軍에 나포… ‘원유대금 동결 탓’ 추정
- 국내 수입 원유 70% 호르무즈해협 거쳐
- 한국케미 선사측 “공해상 무장 이란군 접촉…환경오염 가능성 낮아”
- 美 국무부 “이란, 나포한 한국 유조선 즉시 풀어줘야”
- [단독]세살 아이 때려 숨지게 한 아빠… ‘깊은 반성’ 이유로 집유 풀려나
- 백신 허가 주요 절차 한꺼번에 진행… 240일→60일로 줄인다
- “함께 신화 만들자” 이재용 새해 첫 행보는 ‘동행’
- “코로나 세계엔 새 규범 필요… 한두개 패권국 세계주도 시대 끝나”
- “탁현민의 文대통령 의전행사가 보는 내내 불편한 까닭은…”[이진구 기자의 對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