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 자문기구, 모더나 백신 사용승인 논의

강민경 기자 2021. 1. 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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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의약당국의 자문기구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승인 여부를 놓고 4일(현지시간) 논의에 들어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은 이날 인간용의약품위원회(CHMP)를 열고 모더나 백신 관련 사안을 논의하고 있다.

EMA는 앞서 모더나 백신의 사용승인 여부를 12일까지 발표한다고 예고했었다.

이 기관은 지난달 21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에 긴급사용 승인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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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유럽연합(EU) 의약당국의 자문기구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승인 여부를 놓고 4일(현지시간) 논의에 들어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은 이날 인간용의약품위원회(CHMP)를 열고 모더나 백신 관련 사안을 논의하고 있다.

당초 CHMP는 6일에 소집될 예정이었으나 이틀 앞당겨졌다.

EMA는 앞서 모더나 백신의 사용승인 여부를 12일까지 발표한다고 예고했었다.

이 기관은 지난달 21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에 긴급사용 승인을 내줬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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