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 소다 남매 위한 홈메이드 팝콘 '식욕 자극'[SNS★컷]

[뉴스엔 이수민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홈메이드 팝콘을 선보였다.

이윤진은 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덜 자극적인 집콕간식을 찾다가 오늘은 팝콘을 해보았어요. 가미되지 않은 팝콘을 올리브유에 pop 했더니...엄청 많아지네요. 기분이 좋아지는 팝콘 튀기는 소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냄비에 콘 알맹이를 넣고 직접 팝콘을 만드는 과정이 담겨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게 익은 팝콘에서 자식들을 향한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저도 따라 해봐야지"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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