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유깻잎과 재결합? 낯부끄럽다" 솔직 고백('우리 이혼했어요')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 5. 0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고기 유깻잎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제작진과 만나 속내를 털어놓는 최고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이 "둘이서 재결합에 대해서 얘기한 적 없냐"고 묻자, 최고기는 "한 번도 얘기해 본 적 없다. 저도 일단 낯부끄럽다"며 멋쩍게 웃어 보였다.

특히 최고기는 친구에게 "네가 봤을 때 내가 유깻잎과 재혼하면 어떨 것 같으냐"고 묻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고기 유깻잎 / 사진=TV조선 캡처

최고기 유깻잎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제작진과 만나 속내를 털어놓는 최고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기는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당장 재혼을 안 할 건데도 솔잎이가 있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이 "둘이서 재결합에 대해서 얘기한 적 없냐"고 묻자, 최고기는 "한 번도 얘기해 본 적 없다. 저도 일단 낯부끄럽다"며 멋쩍게 웃어 보였다.

특히 최고기는 친구에게 "네가 봤을 때 내가 유깻잎과 재혼하면 어떨 것 같으냐"고 묻기도 했다. 친구는 "둘 다 처음엔 엄청 주눅 들어 있을 것 같다. 어느 정도 참고 사는 게 생길 거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사람들 다 그렇지 않나"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