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물집에 살점 떨어지고..연습량 가늠되는 발 "열심히 했네"[SNS★컷]

이수민 2021. 1. 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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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오늘 좀 열심히 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물집으로 가득한 현아의 발이 담겨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8월 컴백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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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가수 현아가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오늘 좀 열심히 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물집으로 가득한 현아의 발이 담겨있다. 양쪽 발 모두 빨갛게 부어오르는가 하면, 새끼발가락 살점이 일부 떨어져 나가며 그간의 연습량을 가늠케 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조심히 연습해요 언니", "몸 관리도 하면서 해요 너무 맘 아파", "그래도 아름다운 발"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8월 컴백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최근 신곡 녹음 현장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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