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송창의, '반전' 어린 시절 고백
진주희 2021. 1. 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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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가 반전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창의는 가족들이 모두 노래를 좋아하고 흥이 많다고 전하며 "나는 노래방 가도 내 순서 오면 긴장했다"고 말했다.
송창의는 "내가 내성적이라고 하면 깜짝 놀랄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부모님도 송창의가 내성적이고 과묵했다고 밝혔으나 크게 울거나 심술을 부리는 등 끼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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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가 반전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송창의 오지영 부부가 송창의 누나네 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창의는 가족들이 모두 노래를 좋아하고 흥이 많다고 전하며 "나는 노래방 가도 내 순서 오면 긴장했다"고 말했다.
송창의는 "내가 내성적이라고 하면 깜짝 놀랄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부모님도 송창의가 내성적이고 과묵했다고 밝혔으나 크게 울거나 심술을 부리는 등 끼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이 찍어놓은 영상 속 12살 송창의는 가족들의 요청에 말없이 막춤을 춰 이를 증명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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