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송창의, 밥솥에 슬리퍼·머리카락 넣은 사연 공개[별별TV]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배우 송창의의 독특한 분노 표현 방식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송창의-오지영 부부가 송창의 집에 가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송창의 어머니는 "(송창의)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친구 생일잔치를 가야 하는데 약속한 용돈을 깜박 잊고 안 줬다. 창의가 기대하던 친구 생일파티에 못 간 거다. 그래서 얘가 심술을 부렸다. 밥솥에 슬리퍼를 넣고 머리카락을 잘라 넣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창의는 "최대한 감정표현을 하려고 했다. 좀 세게"라며 "주판도 부러트리고 난도 뽑았다"고 말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70kg였던 박봄, 다이어트 근황..약도 끊었다고? 충격☞ 박휘순, 17세 연하와 결혼 한달 만에.."인생 다시"☞ '갑질논란' 아이린, 복귀 무대 표정이 또..☞ 현아, ♥던도 놀랄 자태..굴곡진 제시 가슴에 초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