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47호, 짙은 'MOON'으로 올어게인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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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47호 가수가 완승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 가수전' 7회에서는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47호 가수는 노래에 앞서 자신이 현재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다며 무대 공포증으로 인해 오랜 시간 노래를 못했기에 더욱 무대가 간절하다고 전했다.
47호 가수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하나같이 극찬했고 결과 또한 8대 0으로 47호 가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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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47호 가수가 완승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 가수전' 7회에서는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55호 가수는 "디즈니풍의 오케스트라 편곡을 했다"라며 "반전을 기대해달라"고 말한 뒤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을 불렀다.
이후 47호는 가사에 공감했다며 짙은의 'MOON'을 선곡했다.
47호 가수는 노래에 앞서 자신이 현재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다며 무대 공포증으로 인해 오랜 시간 노래를 못했기에 더욱 무대가 간절하다고 전했다.
그는 섬세한 보이스로 노래를 불렀고 선미는 감성에 젖어 눈물까지 보였다.
47호 가수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하나같이 극찬했고 결과 또한 8대 0으로 47호 가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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