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47호, 짙은 'MOON'으로 올어게인 '완승'

진주희 2021. 1. 4. 2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게인' 47호 가수가 완승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 가수전' 7회에서는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47호 가수는 노래에 앞서 자신이 현재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다며 무대 공포증으로 인해 오랜 시간 노래를 못했기에 더욱 무대가 간절하다고 전했다.

47호 가수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하나같이 극찬했고 결과 또한 8대 0으로 47호 가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어게인' 47호 가수가 완승했다.JTBC 방송캡처

'싱어게인' 47호 가수가 완승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 가수전' 7회에서는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55호 가수는 "디즈니풍의 오케스트라 편곡을 했다"라며 "반전을 기대해달라"고 말한 뒤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을 불렀다.

이후 47호는 가사에 공감했다며 짙은의 'MOON'을 선곡했다.

47호 가수는 노래에 앞서 자신이 현재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다며 무대 공포증으로 인해 오랜 시간 노래를 못했기에 더욱 무대가 간절하다고 전했다.

그는 섬세한 보이스로 노래를 불렀고 선미는 감성에 젖어 눈물까지 보였다.

47호 가수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하나같이 극찬했고 결과 또한 8대 0으로 47호 가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