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청탁 대가로 거액 요구 의혹.. 전직 경찰관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 전·현직 경찰관 사건 청탁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전직 경찰관을 구속했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주지검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직 경찰관 A씨(61)를 구속했다.
A씨는 사건 관련인들에게 사건 청탁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현직 경찰관 B씨와의 친분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지역 전·현직 경찰관 사건 청탁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전직 경찰관을 구속했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주지검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직 경찰관 A씨(61)를 구속했다.
A씨는 사건 관련인들에게 사건 청탁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현직 경찰관 B씨와의 친분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지검 관계자는 "수사중에 있어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28일 현직 경찰인 B경위의 사무실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이 불거지자 최근 B경위를 직위 해제했다.
hada072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돌연 은퇴' 강리나, 생활고 오해까지…'입을 옷 없어 헌옷수거함 뒤진다고?'
- '끝장내자'는 친문→ 정청래 '나도 화나지만 서울시장 이기고 보자'
- 조수진 '이재명, 요양병원 난리났는데 이낙연 돌려까기나…秋와 똑같아'
- '97년생' BTS 정국, 76억원대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영앤리치'
- '물어보살' 김현중 '밝게 살 수 있을까?'…이수근 '결자해지' 조언(종합)
- 나경원, 집에선 흥부자…남편 김재호 판사·부친·딸 등 가족 일상 최초 공개
- '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 이영하 외모 칭찬에 설렘…'나 예뻐 보여?'
- 박봄, 70㎏→59㎏ 폭풍 감량 '대종상 시상식 때 모습 보고 충격'
- [N샷] '50세' 손미나, 나이 잊은 프로필 공개…개미허리+반전 글래머 몸매
- 투신 중태 윤갑근 전 고검장 딸 의식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