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21년 만에 명칭 변경..자치경찰제 도입

이정 2021. 1. 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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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지방경찰청이 경찰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21년 만에 울산광역시경찰청으로 명칭을 바꾸고 조직을 개편합니다.

이번 개편으로 시경찰청장을 보좌하는 자치경찰부장을 신설하고 경비교통과는 경비와 교통으로 분리합니다.

또 치안상황의 종합적인 관리를 위해 112종합상황실을 112 치안종합상황실로 변경하고 중부와 남부경찰서에 '수사심사담당관'을 배치합니다.

울산경찰청은 7월부터는 자치경찰제를 본격 시행할 방침입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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