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새해 달라지는 군정 38개 시책 발표
이현진 2021. 1. 4. 23:47
[KBS 울산]
울산 울주군이 새해에 바뀌는 5개 분야 38개 시책 등을 정리한 '2021년 새해 달라지는 군정'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만 18세 청소년에게 도서구입비 등으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청소년 성장지원금을 비롯해 첫째아 출산장려금 70만 원, 둘째아 250만 원, 셋째아 이상 500만 원 지급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신혼부부 주택 매입 및 전세대출 이자 지원과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대상 등도 확대됐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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