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목표 149억 달러로 설정
박중관 2021. 1. 4. 23:47
[KBS 울산]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목표 수주액을 149억 달러 우리 돈 16조 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조선해양의 지난해 목표 수주액인 110억 달러보다 39억 달러 가량 많은 것입니다.
자회사별 수주 목표는 현대중공업 71억 8천 300만 달러, 현대미포조선 35억 달러 등 입니다.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약 100억 달러 어치를 수주해 목표의 91%를 달성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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