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사회맞춤형 LINC+ 성과전시회 개최

강근주 2021. 1. 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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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가 남양주캠퍼스 지운관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

4일 경복대에 따르면 이번 성과전시회는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5개 학과의 기업 맞춤 개발교재, 비정규 교육과정, 직업기초능력 향상 교육, 비교과 프로그램 등 운영 결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5차년도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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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사회맞춤형 LINC+ 육성사업 성과전시회 개최. 사진제공=경복대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가 남양주캠퍼스 지운관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

4일 경복대에 따르면 이번 성과전시회는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5개 학과의 기업 맞춤 개발교재, 비정규 교육과정, 직업기초능력 향상 교육, 비교과 프로그램 등 운영 결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5차년도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동수 LINC+사업단장은 “현재 5개 사회맞춤형학과를 4년간 운영하면서 학과 운영 전문 프로세스를 구축해 교육 수준이 질적으로 향상됐다”며 “내년 5차년도는 新산업수요를 반영한 新교육과정 개발,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교육방식 혁신”을 강조했다.

또한 ”시공간 제약 없이 학생 자율학습을 지원하는 현장미러형 실습공간 활용과 코로나19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언택트 플렛폼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과전시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운영됐으며, 협약산업체 관계자를 비롯한 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복대는 교육부 발표 2017, 2018, 2019년 취업률 통계에서 졸업생 2000명 이상 수도권 대학 중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2018 교육부 발표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교육역량이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경복대는 2021년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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