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신애라의 따뜻한 위로에 정주리 '오열'

김민정 2021. 1. 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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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으로 화제됐던 정주리의 주방이 재조명됐다.

이후 정리된 집의 모습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한 주방 모습에 정주리는 말을 잇지 못했다.

신애라의 정리 팁에 박나래와 정주리는 "정리가 그냥 되는 거 아니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정주리는 자신의 고단함을 알아준 정리단 앞에서 통곡하다시피 눈물을 쏟아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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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으로 화제됐던 정주리의 주방이 재조명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굿바이 2020, 웰컴 2021'.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해 야심 차게 준비한 역대급 공간 재배치 총정리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주리는 아들 셋을 혼자 도맡아 육아하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 이후 정리된 집의 모습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한 주방 모습에 정주리는 말을 잇지 못했다.


신애라의 정리 팁에 박나래와 정주리는
정리가 그냥 되는 거 아니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정주리는 이 정도 기대안했다. 가끔 청소업체 불렀을 때 정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아들 셋 혼차 악착같이 돌봤다라며 눈물 흘리는 정주리 모습에 신애라는 지금 한계치구나 느꼈다라며 위로했다.


무엇보다 아이들 과자를 넣어두던 팬트리를 보고 정주리는 물론 박나래도 충격받았다
. 옷방에 있는 선반을 옮겨 말끔하게 정리했던 것이다. 정주리는 자신의 고단함을 알아준 정리단 앞에서 통곡하다시피 눈물을 쏟아냈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3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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