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지우 "♥레이먼킴, 첫만남서부터 욕해" 회상

차혜린 2021. 1. 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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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 셰프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김지우가 등장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남편인 레이먼킴과 첫 만남에서 서로 욕을 했다던데"라고 말을 꺼내자 김지우는 "사실 요리프로그램에서 만났다. 남편은 심사위원이였고, 나는 도전자였다"며 첫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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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 셰프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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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김지우가 등장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남편인 레이먼킴과 첫 만남에서 서로 욕을 했다던데"라고 말을 꺼내자 김지우는 "사실 요리프로그램에서 만났다. 남편은 심사위원이였고, 나는 도전자였다"며 첫만남을 회상했다. 김구라는 "당시 (프로그램) 심사위원이 독설하는게 열풍이였다"며 흐름을 설명했다.

김지우는 "(레이먼킴이) 접시를 툭 치면서 이걸 손님한테 낼 수 있겠냐고 하더라. 곱창으로 요리 했는데, '이건 내일 아침까지 씹을 수 있겠다'고 말하더라. 대기실에 들어가면서 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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