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주방 팁은? "고정 관념 버려라" '신박한'

김미려 집의 주방이 정리 베스트로 꼽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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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굿바이 2020, 웰컴 2021'.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해 야심 차게 준비한 역대급 공간 재배치 총정리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미려의 집은 주방이 가장 극적으로 변했다. 주방의 물품이 제 기능을 하지 못했고 냉장고에서 조리대까지도 한참 걸렸다.

달라진 주방에 김미려와 남편 정성윤은 “우악악악”이라면서 원시인 같은 소리만 냈다. 정성윤은 “냉장고는 구석에 있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고정관념 있었다”라며 감탄했다.

김이려의 주방은 신발장을 팬트리로 사용하고 냉장고도 옮겨서 요리하기 편한 동선으로 만들었다. 주방용품 쌓여있던 조리대도 말끔하게 정리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달라진 주방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서로 위로와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