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장에 송정애 치안감..사상 첫 여성 청장 '금의환향'
김종서 기자 2021. 1. 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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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대전경찰청 사상 첫 여성 청장으로 금의환향한다.
송 치안감은 4일 발표된 경찰청 치안감 인사에서 대전경찰청장 내정자로 이름을 올렸다.
송 치안감은 지난해 하반기 인사에서 대전·충남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여성 치안감에 올라 주목받았다.
1981년 순경으로 입문한 송 치안감은 당진경찰서장과 대전중부경찰서장, 대전청 생활안전과장 및 1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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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송정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대전경찰청 사상 첫 여성 청장으로 금의환향한다.
송 치안감은 4일 발표된 경찰청 치안감 인사에서 대전경찰청장 내정자로 이름을 올렸다.
송 치안감은 지난해 하반기 인사에서 대전·충남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여성 치안감에 올라 주목받았다.
1981년 순경으로 입문한 송 치안감은 당진경찰서장과 대전중부경찰서장, 대전청 생활안전과장 및 1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규문 현 대전청장은 서울청 수사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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