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개훌륭' 출연 100일째, 올해 더 열심히 해 진정한 식구 될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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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개는 훌륭하다' 출연 100일 기념 소감을 밝혔다.
1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새해 인사를 전하는 이경규, 강형욱 훈련사, 장도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장도연은 "곰이 마늘 먹고 100일 있으면 사람이 되는 것처럼 올해는 제가 더 열심히 해서 진정한 '개훌륭' 식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파이팅해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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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장도연이 '개는 훌륭하다' 출연 100일 기념 소감을 밝혔다.
1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새해 인사를 전하는 이경규, 강형욱 훈련사, 장도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은 "시간이 정말 빠른 게 제가 합류한 지 벌써 100일이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강형욱은 "보통 저희가 얘기해 드려서 축하해야 하는데 스스로 하신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그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을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100일이 된 줄도 몰랐어요"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장도연은 "제가 알면 됐어요"라고 새침하게 응수했다. 이어 장도연은 "곰이 마늘 먹고 100일 있으면 사람이 되는 것처럼 올해는 제가 더 열심히 해서 진정한 '개훌륭' 식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파이팅해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경규도 "저 스스로 가정을 방문해서 훈련을 한번 시켜볼 예정이다. 맹견 위주로 올 한해 한번 도전해 보겠다"고 신년 계획을 공개했다. 강형욱은 "'개훌륭'에 나오시는 분들의 문제점을 잘 고쳐드렸으면 좋겠다는 다짐을 스스로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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