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우이혼' 덕분에 이영하와 편안히 대화..정말 행복하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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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우이혼'을 계기로 이영하와 편안히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표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은숙은 "자기에 대해 조금 편안해졌다. 솔직히 이 프로그램을 찍으면서 제일 좋은 게 뭔지 아냐. 나는. 자기하고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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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우이혼’을 계기로 이영하와 편안히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표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은숙은 “자기에 대해 조금 편안해졌다. 솔직히 이 프로그램을 찍으면서 제일 좋은 게 뭔지 아냐. 나는. 자기하고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기가 그 이야기했잖아. 오해가 있을 래면 오해가 있을 수도 있고 풀고도 싶고. 이 프로그램으로 안 만났다면 15년 동안 한 번도 안 했던 이야기들 몰랐잖아. 청평에서부터 이야기 들었을 때 ‘난 몰랐어’하는 이야기가 많잖아. 이 프로그램을 안 만났으면 내 성격에 자기랑 애들이랑 있는 자리에서 그런 이야기를 안 했을 사람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나대로 자기의 감정에 미련, 아쉬움, 후회가 있으면서 답답하게 있었을 거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야기하니까 너무 편하다. 지금은”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잠시 울컥하는 감정에 눈물을 보인 선우은숙은 “자기한테 표현하기 부끄럽지만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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