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 이영하 "와인 기사 작위 보유, 佛 론 지방서 수여받았다"

김종은 기자 2021. 1. 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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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에서 배우 이영하가 와인 가사 작위를 보유 중임을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이혼 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하는 선우은숙을 위해 뱅쇼를 만들어줬다.

선우은숙은 "맛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이영하는 "이걸 1978년도에 처음 마셨다. 자기가 18살 때였다"고 해 선우은숙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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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배우 이영하가 와인 가사 작위를 보유 중임을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이혼 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하는 선우은숙을 위해 뱅쇼를 만들어줬다. 선우은숙은 "맛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이영하는 "이걸 1978년도에 처음 마셨다. 자기가 18살 때였다"고 해 선우은숙을 폭소케 했다.

이영하는 "프랑스 가서 이걸 처음 마셨었다. 뜨거운 와인을 먹는다는 게 정말 신기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영하는 "내가 와인 기사 작위 있는 거 모르지? 프랑스 3대 와이너리가 있는데, 내가 론 지방의 와인 기사를 수여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 뒤, "그때 와인이 한국에 유행하려고 할 때, 와인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 그런데 결국 싸고 나한테 맛있는 게 최고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우리 이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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