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나포 선박 측 "공해 상 접촉..환경오염 없어"

김혜은 2021. 1. 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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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한국 선박의 선사인 부산의 디엠 쉬핑측은 공해 상에서 이란 혁명수비대가 접촉해왔고 환경오염은 일으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나포된 '한국케미' 선박의 선사 관계자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4일) 오후 4시쯤, 이란 혁명 수비대 쪽에서 연락이 왔고 30분 뒤 배로 군인들이 왔다고 말했습니다.

선사에 따르면 나포된 선박에는 한국 선원 5명에 미얀마인과 인도네시아인 등 모두 20명이 승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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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한국 선박의 선사인 부산의 디엠 쉬핑측은 공해 상에서 이란 혁명수비대가 접촉해왔고 환경오염은 일으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나포된 '한국케미' 선박의 선사 관계자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4일) 오후 4시쯤, 이란 혁명 수비대 쪽에서 연락이 왔고 30분 뒤 배로 군인들이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시 공해 상에 있던 터라 이란 해역에 들어가서 검사를 받을 것을 요구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선 답해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선사 측은 현지 외신을 통해 알려진 대로 환경 오염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선사에 따르면 나포된 선박에는 한국 선원 5명에 미얀마인과 인도네시아인 등 모두 20명이 승선했습니다.

또 메탄올 등 3종류의 화학물질을 싣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이에서 출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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