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후 사람들, 내가 이영하 너무 좋아한다고"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 4.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우은숙이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후 반응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 선우은숙의 만남이 담겼다.

이영하는 선우은숙에게 "요새 볼 때마다 점점 젊어지네"라고 칭찬했다.

선우은숙은 "방송 보니까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줄 알아? 선우은숙이 이영하를 너무 좋아하네 하더라"묘 껄껄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우은숙 이영하 / 사진=TVCHOSUN 우리 이혼했어요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선우은숙이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후 반응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 선우은숙의 만남이 담겼다.

이날 이영하는 선우은숙과 아들 내외가 사는 집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테라스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하는 선우은숙에게 "요새 볼 때마다 점점 젊어지네"라고 칭찬했다. 선우은숙은 "나 좋아졌어? 예뻐 보여? 정말?"이라며 활짝 웃었다.

그러면서 선우은숙은 자기 손등을 이영하한테 가져다 대며 "자기한테 잘 보이려고 손에 핸드크림도 발랐다"고 고백했다. 선우은숙은 "자기도 얼굴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선우은숙은 "방송 보니까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줄 알아? 선우은숙이 이영하를 너무 좋아하네 하더라"묘 껄껄 웃었다.

이영하는 "첫만남부터 몇 번은 여자 분들이 나를 별로 안 좋아했다. 제주도 가고 나서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