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박은석, 구호동 정체고백 엄기준 뒤통수 '통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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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이 이중생활을 고백해 엄기준을 제대로 뒷목 잡게 했다.
1월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20회(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주단태(엄기준 분)는 로건리(박은석 분)가 구호동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주단태가 황당해 하자 로건리는 구호동의 장발 가발을 던지며 "이거면 답이 되겠냐"고 말했다.
주단태는 로건리가 구호동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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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이 이중생활을 고백해 엄기준을 제대로 뒷목 잡게 했다.
1월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20회(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주단태(엄기준 분)는 로건리(박은석 분)가 구호동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주단태는 투자설명회에서 공금횡령, 투자사기 혐의로 수갑을 차고 “로건리에 직접 확인해 봐라”고 주장했다. 그 자리에 로건리가 직접 등장해 “당신 고소한 사람이 나다”고 말하며 뒤통수를 쳤다.
주단태가 황당해 하자 로건리는 구호동의 장발 가발을 던지며 “이거면 답이 되겠냐”고 말했다. 주단태는 로건리가 구호동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로건리는 “내가 뒷목을 잡을 수도 있다고 하지 않았냐”며 과거 구호동으로서 했던 말을 반복했다. 주단태는 “구호동!”의 이름을 외치며 분노했다.
그 시각 심수련(이지아 분)은 주단태의 비리를 모두 지인(기은세 분)을 통해 방송에 제보했다. 주단태와 천서진(김소연 분)의 불륜을 물론 천서진 딸 하은별(최예빈 분)의 입시비리, 민설아(조수민 분) 사망사건까지 터지며 모두 조사가 이뤄졌다. (사진=SBS ‘펜트하우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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