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박은석, "뒷목 잡을 수 있다고 하지 않았냐" 엄기준에 정체 밝히며 '사이다'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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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박은석이 엄기준에게 정체를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주동민 연출, 김순옥 극복)에서는 로건 리(박은석 분)가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자신을 정체를 밝혔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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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박은석이 엄기준에게 정체를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주동민 연출, 김순옥 극복)에서는 로건 리(박은석 분)가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자신을 정체를 밝혔다.
이날 단태는 투자설명회에서 경찰들에게 체포당하고 난동을 부렸다. 이에 로건 리가 유유히 등장해 “당신 고소한 사람 나다. 내가 당신을 고소했다. 내 이름을 도용해서 투자를 받지 않았냐”고 한국말로 차분히 설명했다.
이에 단태는 “한국 말 할 줄 알았냐”라고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에 로건은 “저는 이 사람하고 사업적으로 얽힌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구호동으로 분장했던 가발을 주단태에게 건네며 “이거면 알겠냐”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에 단태는 구호동의 모습을 떠올렸고, 로건은 “지가 뒷목을 잡을 수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체육교사 구호동의 말투로 단태를 희롱했다. 이에 단태는 “저 자식이 사기꾼이다. 구호동. 이 새끼야”라며 “저 자식을 잡아야 한다. 구호동”이라고 소리치며 분노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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