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김명수, 실종된 어사 찾기 성공..권나라 '아버지 죽음' 원인 찾을까

조상은 2021. 1. 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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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가 후한 대접을 받았다.

4일 방송된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는 성이겸(김명수 분)가 일을 마치고 어명으로 후한 대접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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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암행어사' 김명수가 후한 대접을 받았다.

4일 방송된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는 성이겸(김명수 분)가 일을 마치고 어명으로 후한 대접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이겸은 "밥이나 후하게 먹고 싶다"며 왕에게 원하는 바를 요청했다. 이후 성이겸은 "홍다인(권나라 분)의 공이 크다"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융숭한 대접을 받은 성이겸은 무예별감 최도관(신지훈 분)에게 "연배도 같으니 벗으로 지내자. 사석에서는 말도 편히 했으면 좋겠다"며 친한척을 하기 시작했다. 성이겸은 "한양으로 돌아가면 그만이지 않았냐'고 물었고, 최도관은 "그러려고 했다. 다인이가 막아서 가지 못했다. 끝까지 나리를 구해야 한다 하더라"며 자초지종을 전했다. 이어 최도관은 "나리에 대해 물은적이 있다. 아랫사람을 벗으로 대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약자를 지키는 사람이다 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같은 시각 홍다인은 장태승(안내상 분)과 함께 있었다. 홍다인은 아직도 자신의 아버지가 무고하다고 생각했던 바. 장태승은 "너희 아버지가 낙향했을 때이다"라며 과거 그와 함께 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홍다인의 아버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백성들에게 군사훈련을 시켰던 것. 장태승은 "한양에서는 오해를 받았다"고 했고, 홍다인은 "아버지는 그럴 분이 아니다. 진실을 밝혀야 한다면 뭐든 할 것이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장태승은 "너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 새로운 암행어사에게 일을 맡기겠다"며 그를 달랬다.

한편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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