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철, 내일 개통
강탁균 2021. 1. 4. 22:05
[KBS 춘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 철도가 내일(5일) 개통합니다.
오늘(4일) 원주에서 열린 원주-제천 노선 시승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고속열차 EMU-260 열차의 이름을 'KTX-이음'으로 명명했습니다.
KTX 이용 시 소요 시간은 원주에서 청량리까지 46분이며, 요금은 원주-청량리는 만 백 원, 서원주-청량리는 9,000원입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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