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박은석, 엄기준에게 통쾌한 복수

이용수 2021. 1. 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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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이 엄기준에게 통쾌하게 복수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통쾌하게 복수하는 로건리(박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건리는 경찰에 연행되는 주단태 앞에 나타나 모든 사실을 밝혔다.

로건리는 "지가 뒷목을 잡을 수 있다 하지 않았습니까?"라며 구호동으로 변장했을 당시 주단태에게 말했던 내용을 그대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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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박은석이 엄기준에게 통쾌하게 복수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통쾌하게 복수하는 로건리(박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건리는 경찰에 연행되는 주단태 앞에 나타나 모든 사실을 밝혔다. 그는 가발을 내밀며 자신이 구호동(박은석 분)이었던 사실도 은연히 드러냈다. 로건리는 “지가 뒷목을 잡을 수 있다 하지 않았습니까?”라며 구호동으로 변장했을 당시 주단태에게 말했던 내용을 그대로 말했다.

두 손에 수갑을 찬 주단태는 “야 구호동! 저 자식 잡아”라며 울부짖었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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