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4명 더 늘어..누적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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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동안 4명 나왔다.
충북도는 4일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4명 더 늘어 모두 3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사망자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충북도와 해당 지자체는 코로나19 사망자 장례 지침에 의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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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4일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4명 더 늘어 모두 3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청주시 거주 ‘충북 802번’, 음성군 거주 ‘충북 858번’, ‘충북 859번’, ‘충북 1247번’ 등이다.
청주 상당구 충북 1247번 확진자는 80대로,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틀 만에 사망했다. 이 사망자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음성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소망병원에서 환자로 국립마산병원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이들은 모두 6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와 해당 지자체는 코로나19 사망자 장례 지침에 의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근주 기자(springk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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