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김현중, '전 여친 사건' 후 6년째 트라우마 "결자해지"[★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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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법적 분쟁 이후 6년째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며 고민 상담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그룹 SS501의 멤버 이자 배우 김현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29살 때 전 여자친구와 분쟁이 생기고 생활하는데 있어서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보니 원래 밝은 사람인데 위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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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법적 분쟁 이후 6년째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며 고민 상담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그룹 SS501의 멤버 이자 배우 김현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29살 때 전 여자친구와 분쟁이 생기고 생활하는데 있어서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보니 원래 밝은 사람인데 위축이 된다. 덜 위축되고 밝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라며 고민 상담을 해왔다.
이어 "요즘에도 계속 악몽을 꾼다. 또 연예계 동료들에게도 연락을 못 하겠더라. 나 자체가 멀리해야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서장훈은 "예전의 김현중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있나. 100% 완벽했던 인기 많았던 김현중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김현중은 가슴에 손을 얹고 "아니요. 그런 마음은 절대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서장훈은 "그럼 더 내려놔라. 내가 지금 잘 돼봤자 얼마나 잘 되겠냐는 생각으로 네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그때 만큼의 인기는 아니더라도 만족하면서 살면 위축되는 게 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세상 사람들이 다 날 욕하는 것 같고 그렇지만 악플이든 뭐든 주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다 충고로 받아들여야 된다. 나로 시작된 일이니 내가 다 감안해야 되는 일이고 결자해지 해야지. 다시 한번 세상과 부딪혀 보고 사람들이 김현중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대중에 맡기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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