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례 고발 교회, 어제 또 대면예배.."폐쇄 검토"

김영록 2021. 1. 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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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방역당국의 집합제한명령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해 넉달 동안 7차례 고발된 부산 서구의 한 교회가 어제 또 대면예배를 진행해 서구청이 폐쇄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구청 등은 해당 교회가 어제 5백명 가량 모여 주말예배를 진행하는 등 부산에서 유일하게 대면예배를 강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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