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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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심사례가 신고됐습니다.
오늘(4일)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남 천안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신고돼 간이검사를 한 결과 항원이 검출됐다며,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지난달 25일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 세 번째 의심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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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심사례가 신고됐습니다. 고병원성 검사 결과는 1~3일 후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4일)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남 천안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신고돼 간이검사를 한 결과 항원이 검출됐다며,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지난달 25일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 세 번째 의심사례입니다.
정부는 신고가 접수된 후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 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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