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조영남 여친한테 명품가방 선물, 여사친엔 그림만 줘"(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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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 조영남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1월 4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가수 조영남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절친 이경실, 이성미가 출연했다.
이경실과 이성미는 조영남이 그림 선물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경실은 "영남오빠는 같이 생활을 해야 하는 사람한테만 가방을 사주고 여사친한테는 그림을 선물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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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경실이 조영남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1월 4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가수 조영남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절친 이경실, 이성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성미와 이경실이 등장해 조영남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경실은 “‘체험 삶의 현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12년을 함께 했다”고 털어놨다. 조영남은 “내가 이경실을 추천해서 우리가 같이 방송을 하게 된 것이다. 따지고 보면 내가 이경실을 키운 거나 다름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실과 이성미는 조영남이 그림 선물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경실은 “‘체험 삶의 현장’ 녹화할 때 영남 오빠가 매주 여자친구를 데리고 왔다. 어느날은 여자친구가 영남 오빠가 사준 큰 명품백을 들고 왔길래 ‘오빠 ,나랑도 오래됐는데 나는 가방 선물 안 사줘?’라고 했더니 다음에 작은 지갑을 사줬다. 나는 왜 지갑이냐고 했더니 영남 오빠가 ‘여기에 끈만 매달면 가방’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경실은 “영남오빠는 같이 생활을 해야 하는 사람한테만 가방을 사주고 여사친한테는 그림을 선물해준다”고 덧붙였다.(사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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