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이경실, 조영남 과거 폭로?.."녹화장에 여자친구 매주 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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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 이경실이 조영남의 과거를 언급해 웃음을 줬다.
4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이하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가수 조영남의 절친 이경실이 등장했다.
이경실은 과거 조영남과 '체험 삶의 현장' 진행을 함께 했었다며 "여자친구가 자주 녹화장에 왔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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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강호동의 밥심' 이경실이 조영남의 과거를 언급해 웃음을 줬다.
4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이하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가수 조영남의 절친 이경실이 등장했다.
이경실은 과거 조영남과 '체험 삶의 현장' 진행을 함께 했었다며 "여자친구가 자주 녹화장에 왔었다"라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조영남은 "내가 그랬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경실은 "그 친구가 보면 섭섭하겠다. 매주 데리고 왔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당시 조영남이 여자친구에게 명품 가방을 사줬다며 "나도 오빠 사귄 건 아니지만 오래 봐 왔는데 가방 하나 사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었다. 그랬더니 사주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경실은 "다음주에 왔는데 명품 지갑을 사 왔더라. 내가 '왜 가방 아니고 지갑이냐' 했더니 '끈만 달고 다니면 가방이야' 하더라"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옆에 있던 이성미는 "나도 가방 못 받았다. 난 그림만 받았다. 두 점 주고 땡이야"라고 서운해 했다. 조영남은 "그림 두 점이면 많이 받은 거다"라며 삐쳐 웃음을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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