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청각장애 아동 치료비 정기후원

김석 2021. 1. 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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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 씨가 2015년부터 이어온 정기후원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6명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재활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가 밝혔습니다.

박명수 측은 "어린아이들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 많지만,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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