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美 골프채널 선정 기대주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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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19·CJ대한통운·사진)은 2020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혜성처럼 나타나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골프채널은 "김주형이 만 18세에 벌써 프로에서 4승을 거뒀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 출전했으며 이후 PGA 투어 대회에도 세 차례 나왔다"고 설명했다.
김주형은 2019년 11월 아시안투어 파나소닉오픈에서 우승했고, 그해 아시안투어 하부투어에서는 3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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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김주형을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도 주목해 2021년 기대되는 선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채널은 4일 “지금은 많은 골프팬에게 낯선 이름이지만 앞으로 세계 프로골프계에 친숙한 이름이 될 잠재력을 가진 후보 10명을 소개한다”며 세계랭킹 90위 이하 선수 중 유망주들을 선정했다. 순위를 매기지는 않았지만 현재 세계랭킹 139위인 김주형은 10명 가운데 9번째로 소개됐다. 골프채널은 “김주형이 만 18세에 벌써 프로에서 4승을 거뒀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 출전했으며 이후 PGA 투어 대회에도 세 차례 나왔다”고 설명했다.
김주형은 2019년 11월 아시안투어 파나소닉오픈에서 우승했고, 그해 아시안투어 하부투어에서는 3승을 따냈다. 지난해 PGA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했으나 9∼10월에 PGA 투어 세이프웨이오픈,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 더 CJ컵에 출전했고 코랄레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3위에 올랐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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