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밤부터 1~3cm 눈..다시 '강추위'
KBS 지역국 2021. 1. 4. 19:43
[KBS 대전]
밤부터 우리지역 전역에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최고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는데요.
내린 눈이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인 절기‘소한’인데요.
눈이 모두 그치고 나면 다시 한파가 찾아옵니다.
한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르겠고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대전이 영하 6도, 계룡은 영하 8도로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대전과 세종이 영하 2도에 머무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당진과 아산이 영하 6도, 천안이 영하 7도를 보이겠고요.
한 낮 기온은 서산과 내포가 영하 3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영하 7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청양이 영하 3도, 부여는 영하 2도에 그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한파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강력해집니다.
특히 금요일 대전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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