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에 대금 연주자 이상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국악원이 정악단 예술감독에 대금 연주자 이상원(사진)을 임명했다.
1991년 국립국악원 정악단에 입단해 부수석·수석·악장 등을 지냈다.
국립국악원 측은 그가 정악단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을 이수하는 등 정악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예술감독은 "인문학 측면에서 접근한 다큐멘터리 형식 공연인 '악학궤범이 말하다'를 기획해 세미나·방송콘텐츠 등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국악원이 정악단 예술감독에 대금 연주자 이상원(사진)을 임명했다. 임기는 내년 말까지 2년간이다.이 신임 예술감독은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거쳐 한양대학교에서 국악과 석사 및 음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국립국악원 정악단에 입단해 부수석·수석·악장 등을 지냈다.
국립국악원 측은 그가 정악단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을 이수하는 등 정악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예술감독은 "인문학 측면에서 접근한 다큐멘터리 형식 공연인 '악학궤범이 말하다'를 기획해 세미나·방송콘텐츠 등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는 집 아니면 다 팔라"던 이재명, 이번엔 고위공직자 `부동산임대사업 겸직 금지` 적극 검토
- 규제가 키운 서울아파트값, 평당 4000만원 넘었다
- 민주당이 꺼낸 `1가구1주택법`… 성난 민심에 기름 부었다
- 배우 곽진영 극단적 선택 시도…의식 되찾아
- 변창흠은 김현미처럼 안 틀릴까?…정부, 주간 아파트 통계 표본 `확` 늘린다
- 반도체 중심 `수출 회복`… 경제성장률 2.6%로 상향 조정
- 수익성 악화에 적자 우려… 내년 車보험료 오를까
- "SW 따라잡자" 정의선, 혁신의지 반영
- 석달 만에 꺾인 美물가… `9월 인하론` 불씨 타오를까
- "하반기야 기다려"… DL·대우, 한남·강남서 수주 `0`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