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2만명 넘어..동부구치소 관련 1천명
추하영 2021. 1. 4. 19:32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는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29명 늘어 누적 2만13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구치소 관련 서울 확진자는 하루 만에 121명 늘어 누적 1천 명을 넘어섰고, 강남구 택시회사에서도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밖에도 강북구 소재 아동 관련 시설 6명, 강남구 소재 콜센터 관련 2명, 구로구 소재 요양원 관련 1명 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사망자는 4명 늘어 모두 19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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