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국내 농장 43번째

김세진 blues32@mbc.co.kr 2021. 1. 4.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의심 신고가 들어온 천안 산란계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가금농장 41곳과 관상용 농원 2곳 등 43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발생지 반경 3㎞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했으며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 이동제한 조치와 AI 일제검사를 시행했습니다.

또 천안의 모든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7일간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의심 신고가 들어온 천안 산란계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가금농장 41곳과 관상용 농원 2곳 등 43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발생지 반경 3㎞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했으며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 이동제한 조치와 AI 일제검사를 시행했습니다.

또 천안의 모든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7일간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김세진 기자 (blues3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47853_348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