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고위급 교류 조속한 실현으로 한미동맹 발전시켜야"

김경진 2021. 1. 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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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은 오늘(4일) 신년 인사회 인사말에서 "올해에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할 외교 현안 및 주요 일정들과 코로나19 상황으로 끊임없이 변모하고 있는 외교 방식을 잘 융합·조정해 최대한의 성과를 올리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의 모멘텀을 살려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이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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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미국의 신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고위급 교류의 조속한 실현 등을 통해서 한미동맹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4일) 신년 인사회 인사말에서 “올해에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할 외교 현안 및 주요 일정들과 코로나19 상황으로 끊임없이 변모하고 있는 외교 방식을 잘 융합·조정해 최대한의 성과를 올리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과의 협력도 더욱더 다져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의 모멘텀을 살려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이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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