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장애인거주시설 방문..세심한 관심·지원 약속

용인=김동우 기자 2021. 1. 4. 1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수지구 성복동에 소재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해오름의 집을 방문해 장애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코로나19로 지친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 시장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한 입소자 및 종사자들의 외출 및 면회 등이 제한돼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업을 차질없이 운영해 온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방역과 장애인 재활서비스 제공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4일 수지구 성복동 해오름의 집을 방문해 세탁 세제, 휴지, 발열도시락, 라면, 쌀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용인시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수지구 성복동에 소재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해오름의 집을 방문해 장애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코로나19로 지친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 시장은 이날 세탁 세제, 휴지, 발열도시락, 라면 3박스, 쌀(10kg) 5포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 뒤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본연의 직무에 성실히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한 입소자 및 종사자들의 외출 및 면회 등이 제한돼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업을 차질없이 운영해 온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방역과 장애인 재활서비스 제공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의 집은 지적‧지체 장애인 등 2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28명의 종사자가 입소자의 생활을 돕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원조 베이글녀"… 걸그룹 멤버 가슴골 '아찔'
'뚱보' 박봄, 11kg 감량 몸매 공개… '뽀샵' 아냐?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눈물'… 신용불량자?
'쥬비스 다이어트' 한달 가격이 직장인 월급 이상?
구혜선 재혼 임박?… 상대가 누구길래
조혜련 교회 예배 인증샷, 이 시국에?
'제이쓴♥'홍현희 격리해제 후 가장 먼저 한 일?
강리나 근황, 연예계 떠나게 된 이유?
함소원 '짠순이' 면모 이유 있었다… "OOO 때문"
이하늘, 재회 후 눈물, "박유선 네가 못살면…"

용인=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